농산물가공센터는 총 사업비 3억 원(도·군비 2억 4000만원, 자담 6000만원)이 투입됐으며, 가공공장 및 관리사 100평, 유통관련 기계 5식, 자온저장고 20평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친환경영농법인은 지난 2004년 9월 황병남 대표를 비롯해 10가구가 호당 50만 원씩 출자해 설립했다.
이에 가공센터 준공과 함께 깐 마늘 소포장, 메주생산, 된장. 간장 생산, 참깨. 들깨 기름 생산, 콩 소포장 등으로 주민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또 자매결연자치단체와 주말 농장을 찾는 관광객들은 황토방 체험과 함께 메주 담그기 등 직거래 판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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