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증평군향토음식연구회는 17일 향토음식연구회원 40명을 대상으로 제1차 과제교육(막장 만들기)을 실시했다.

코로나19로 확산방지를 위해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했다.

향토음식연구회 고향수 회장은 “처음 시도하는 온라인 비대면 교육에 낮선 어려움도 있었지만 새로운 교육방식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과제교육을 통해 증평군 향토음식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증평군향토음식연구회는 매년 2회 이상 지역농특산물을 이용한 과제교육을 통해 지역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우수성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증평=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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