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엄마의 모국어를 학습하며 외국어 능력을 기르고 부모 자녀 관계를 향상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집합교육 대신 각 가정에서 교재로 공부 후 학습 소감과 학습 사진을 센터에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학습에 필요한 교재는 지난 15일 배부를 마쳤다.
이태희 센터장은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엄마의 모국어를 배우면서 외국어에 대한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