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대한성공회유지재단과 함께 추진하는 이 프로그램은 비행에 대한 처벌이 목적이 아닌 자아성찰을 통한 청소년의 사고와 행동의 본질적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호소년들은 동행자 선생님과 1:1로 1일 평균 25㎞ 10박 11일간 지리산 둘레길을 걷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일부터 시행중이며 마지막 날인 12일 귀환하는 보호소년들에 대한 해단식이 예정돼 있다.
선정화 기자 sjh@cctoday.co.kr
재단법인 대한성공회유지재단과 함께 추진하는 이 프로그램은 비행에 대한 처벌이 목적이 아닌 자아성찰을 통한 청소년의 사고와 행동의 본질적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호소년들은 동행자 선생님과 1:1로 1일 평균 25㎞ 10박 11일간 지리산 둘레길을 걷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일부터 시행중이며 마지막 날인 12일 귀환하는 보호소년들에 대한 해단식이 예정돼 있다.
선정화 기자 sjh@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