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희도 기자] 청주대학교 취창업지원단은 4일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와 '충북도민의 지식재산 역량 강화와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4일 청주대에 따르면 양 기관은 △지역 (예비)창업자 및 청주대 학생 대상 지식재산 교육 공동 추진 △우수 창업동아리, 학생 및 교원 대상 창업지원사업 적극 연계 △지식재산권 및 창업 관련 페스티벌, 세미나 등 각종 행사 공동 개최 △지식재산권 및 창업 지원사업 적극 홍보 및 정보 공유 등을 약속했다. 차형우 취창업지원단장은 "청주대 창업교육센터는 지역 창업 혁신 주체와의 협업 강화 등 창업 유관기관과 거버넌스를 구축해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창업프로그램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들 기관은 2018년 IP(지식재산) 창업 Zone 2기 교육을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청주대 재학생 22명이 지식재산 교육을 이수한 바 있다.

김희도 기자 huido021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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