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청주대에 따르면 '제자사랑교수제'는 △대학생활 전반에 관한 체계적인 상담시스템 운영 △학생들의 학교생활 만족도 증대 △학생 중심의 대학 발전 등을 위해 진행중인 사업이다. 청주대는 지난해 2학기 동안 적극적인 상담으로 학교생활의 만족도를 높인 13명의 교수를 '제자사랑교수제' 우수상담교수로 선정했다.
제자사랑 교수제 우수상담 교원에는 △류기문(수학교육과) △김은숙(간호학과) △김한나(치위생학과) △민지현(치위생학과) △손선주(사회복지학전공) △신호철(국어교육과) △안시내(작업치료학과) △이영수(제약바이오메디컬공학전공) △정응진(군사학과) △홍재석(보건행정학전공) △김택상(아트앤패션전공) △안태영(전기제어전공) △차형우(전자공학전공) 등 13명이 선정됐다.
김희도 기자 huido0216@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