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엄태석 서원대 총장직무대행이 소속 직원ㆍ학생들과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서원대 제공
[충청투데이 김희도 기자] 엄태석 서원대학교 총장직무대행이 '코로나19(이하 코로나) 극복을 위한 희망캠페인'과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18일 서원대에 따르면 이는 코로나로 인해 고군분투하는 의료진, 방역 당국 관계자,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한 것이다.

고숙희 대원대학교 총장으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은 엄 총장직무대행은 '위기에 강한 대한민국! 함께 극복하는 코로나19! 반드시 이겨낼 수 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데 이어 소속 교직원·학생들과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다.

엄 총장직무대행은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돼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대학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엄 총장직무대행은 다음 주자로 채훈관 유원대 총장을 지목했다.

김희도 기자 huido021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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