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계룡시의회(의장 박춘엽)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을 위한 제143회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회했다.

15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임시회에서 개회 첫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을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에 이어 바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했고, 이어 15일에는 2020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들어간다.

박춘엽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에서는 코로나19 관련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편성 등을 위한 원포인트 긴급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게 된다"면서, "시민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예산안인 만큼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심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계룡=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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