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영동군 양강면의용소방대(대장 김덕운) 대원 20여명은 지난 4일 관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생산적 일손봉사를 실시했다.

생산적 일손봉사는 근로능력이 있는 유휴인력을, 노동력이 필요한 농가와 중소기업에 연결해 농가와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양강면의용소방대는 양강면 죽촌리의 한 농가를 찾아 사과꽃따기, 농지정리 등 부족한 일손을 보태며, 농가와 어려움을 나눴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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