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영동군은 지난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지역 내 모범근로자 4명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지역정제 발전은 물론, 꿈과 희망이 넘치는 레인보우 영동을 위해 노력한 모범근로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격려하며,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했다.

표창에는 △이영진(47·삼양화학공업㈜) △박영식(45·㈜에넥스) △안정길(43·㈜동성금속) △이해식(40·㈜엔텍) 등 총 4명이 수상했다.

박세복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신 근로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근로자의 복리 증진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