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맛 뛰어나 인기몰이

단맛이 뛰어나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괴산 연풍곶감이 본격 출하됐다.

20일 괴산군과 작목반에 따르면 올해 총 10t 2㎏들이 5000박스의 곶감을 생산해 특상 5만 5000원, 특 4만 5000원, 특상(1.5kg) 4만 원의 가격에 출하를 시작했다.

연풍곶감은 주·야간 일교차가 큰 곳에서 재배돼 속살이 보일 정도로 투명하고 단맛이 뛰어난 특징을 갖고 있다.

또 작목반에서 품질의 규격을 표준화하기 위해 공동작업과 선별을 거쳐 최상의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연풍은 뛰어난 지리적 조건 때문에 감맛이 좋기로 유명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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