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민기 기자] 4·15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10~11일까지 이틀간 충북 도내 154곳에서 실시된다.

9일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유권자는 전국의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도내 사전투표소는 △청주 43곳 △충주 25곳 △제천 17곳 △단양 8곳 △영동 11곳 △보은 11곳 △옥천 9곳 △음성 9곳 △진천 7곳 △괴산 11곳 △증평 3곳이다. 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1대 총선의 충북 선거인수는 135만 3705명이다. 이민기 기자 mgpeace21@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