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군 서천읍(읍장 김인수)은 지난 17일 봄철을 맞아 월동 중인 해충을 제거로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일제 소독을 실시했다.서천군 제공
[충청투데이 노왕철 기자] 서천군 서천읍(읍장 김인수)은 지난 17일 봄철을 맞아 월동 중인 해충을 제거로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일제 소독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일제 소독은 직원과 자율방역단, 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내 해충의 주 서식지인 정화조, 하수구, 축사, 공중화장실 등 방역 취약지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김인수 읍장은 "이번 취약지 일제 소독과 더불어 앞으로 마을별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해 쾌적하고 건강한 지역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서천=노왕철 기자no85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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