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근우 국민연금공단 옥천지사장(오른쪽)이 16일 영동군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박병규 복지관장에게 손소독제와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있다. 영동군장애인복지관 제공
[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국민연금공단 옥천지사는 지난 16일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영동군장애인복지관에 사랑의 후원물품의 일환으로, 손소독제와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남우근 지사장은 전달식에서 "미약하나마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박병규 복지관장은 "자그마한 정성들이 모여 큰 기적을 만들어 낼 수 있다"며 "영동군장애인복지관에 보여준 관심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영동군장애인복지관은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복지관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에 대해 온도체크를 하고 있으며, 복지관을 이용하는 모든 이용객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건강상태 파악을 하고 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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