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미래통합당 박덕흠 의원(보은·옥천·영동·괴산/국토교통위·예결위)은 지난 14일 영동군 코로나19 방역봉사를 시작으로, 16일 출근길 아침인사와 방역봉사를 통해 묵묵히 영동군민과 함께 한 주를 시작했다.

박덕흠 의원은 '손 씻기-마스크 필수, 힘내라 대한민국'이라고 적힌 팻말을 목에 걸고, 영동군민들에게 출근길 아침 인사를 했다.

박 의원은 "출근길 차에서 손을 흔들며 인사해주시는 분, 반갑게 맞아주시며 격려해주시는 분들을 많이 만나 힘이 난다"며 "앞으로도 군민만 바라보고 더욱더 낮은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덕흠 의원은 코로나19로 커지는 불안감 해소를 위해, 주민안전 예방차원으로 방역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영동중앙시장에 이어, 16일에도 영동읍 중앙로 구석구석을 누비며, 방역봉사 활동을 지속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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