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월 21일 더스타웨딩홀에서 열린 한국예총 예산지회 제23차 정기총회에서 새로 선출된 이승원 지회장(가운데)과 임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예산군 제공

[충청투데이 윤여일 기자] 예산군은 지역 전문예술단체 극단 예촌의 이승원 대표가 제8대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예총) 예산지회장에 당선됐다고 9일 밝혔다.

한예총 예산지회는 지난달 21일 더스타 컨벤션 웨딩홀에서 제23차 정기총회 및 임원선거를 개최해 대의원 만장일치로 이 대표를 지회장으로 추대했다.

이 지회장은 동신대학교 뮤지컬 실용음악학과 외래교수, 충남연극협회장, 극단 예촌 대표, 예당국제공연예술제 집행위원장을 맡으며 지역문화예술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예산=윤여일 기자 y338577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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