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탁금은 충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코로나 특별모금 성금계좌로 입금됐다. 김우영 대표는 성금 전달식에서 “코로나 로 인해 뜻하지 않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과 취약계층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단양군 매포읍 ㈜대석조경건설을 운영중인 김우영 대표는 평동 2리 마을 이장을 2013년부터 맡으며, 모범적인 마을 이장 역할과 함께 정기적으로 장학금, 사랑의 연탄, 위기가정 긴급구호비 지원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