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FTA 등 농업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기술 중심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것으로 지난해부터 농업계 대학교를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다.
사업 선정에 따라 실습장 조성사업, 실습교육기자재 확충 등 기초교육 인프라 개선을 위한 사업비 6억 1800만원(국비 4억 400만원, 지방비 1억 6400만원, 대응자금 5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충북대는 지원금을 농업발전 공헌 및 미래 농업·농촌을 이끌어갈 청년(후계)농업인 육성에 사용할 계획이다.
김희도 기자 huido0216@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