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I KOREA 회원으로서 사명감과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자 하는 청년의 열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회원 간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2일 오후 6시 영동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영동청년회의소 제33주년 창립기념식에서 신임회장에 취임한 이원화(36·사진)씨는 "'변화의 시작, 하나 되어 함께하는 영동 JC'라는 슬로건 아래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분위기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동읍에서 두부공장을 경영하는 이 회장은 평소 부지런하고 대인관계가 원만해 영동 JC를 이끌어 갈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아 왔다.

부인 민명숙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운동.

?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