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희도 기자] 충북학생수련원이 11일 제천분원에서 '학생수련활동 및 교직원힐링연수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 협력 업무협약'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국립제천치유의숲(센터장 김창휴), 청풍호반케이블카(대표이사 오영록), ㈜충주호관광선(대표이사 김정환), 제천산악체험장(대표 양대환), 능강솟대문화공간(대표 윤영호)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시설 사용 및 프로그램 협력 △학생 및 교육가족 시설 이용료 지원 △학생수련활동 프로그램 강사 지원 △전시관 및 문화공간 활용 △재난 및 안전교육 등 학생수련원 교육활동 및 교육가족을 지원한다. 수련원 관계자는 "각 기관(업체)이 가진 시설·공간·프로그램, 인적·물적 자원을 바탕으로 긴밀히 협력하고 지역사회와 충북교육의 동반 상승효과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김희도 기자 huido021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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