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열린 평가회에서는 '2006년도 농촌건강장수마을'로 선정된 영동군 황간면 황주리 마을과 용산면 한곡리, 상촌면 대해리 마을의 노인 및 마을 대표 등 120여 명이 참석해 마을별 사례발표를 했으며, 사회교육 전문 강사인 경석수(67)씨를 초빙해 '성공하는 인생과 아름다운 삶'이란 주제의 강연회를 가졌다.
장수마을 사업은 ▲소득·경제활동 영역 ▲건강관리 영역 ▲학습·사회활동 영역 ▲환경정비 활동 영역 등 4개 분야로 구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회에서는 장수마을별 각 분야 사업실적을 평가했다.
농기센터에서는 평가 결과를 분석하고 내년도 사업에 반영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