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청장은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각종 범죄 발생 율이 24% 감소되는 등 영동경찰의 노력하는 모습에 노고를 치하한다"며 "범죄 수사 시 경찰의 불법 체포·감금 등 인권을 유린하는 일이 없도록 인권보호에 앞장서 달라"고 지시했다.
박 청장은 또 "기본 업무를 충실해야 경찰이 존재한다"며 "선택과 집중의 논리를 잘 이용하고, 분명하고 확실한 철학을 가지고 일에 임해 달라"고 강조했다.
박 청장은 노승일 영동경찰서장으로부터 주요업무 보고를 받은 후 112치안상황실을 방문, 근무자와 직원 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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