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열린 임시총회에서 대의원(재적위원 38명 중 31명 참석)들은 만장일치로 양씨를 잔여임기 2년의 제12대 새마을운동영동군지회장으로 추대했다.
양 지회장은 "당면과제인 새마을회관 건립추진과 새마을지도자의 위상제고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서라벌예술대학 방송과를 졸업한 양 지회장은 영동청년회의소 제9대 회장, 난계기념사업회이사장, 제5대 새마을운동영동군지회장, 민주평통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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