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영동군지부 직원들은 지난 4일 영동읍 동정리에서 혼자 살고 있는 현매자(73) 할머니를 찾아 성금과 쌀 1포대를 전달했다.

객지에 나가 있는 두 아들마저 생활이 어려워 현 할머니를 보살피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군지부 직원들은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할머니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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