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점서 11일~내달 4일

[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 롯데갤러리 대전점은 11일부터 내달 4일까지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동 문학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말괄량이 삐삐 전(展)’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삐삐 롱스타킹 탄생 75주년 기념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삐삐 탄생 히스토리, 아트웍 등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로 진행 돼 아이와 어른이 함께 공감할 수 있을 예정이다.

말괄량이 삐삐로 우리나라에 처음 들어온 삐삐 롱스타킹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일 뿐 아니라 초중고 세계 명작 문학 필독도서 100선에 들어가 있을 만큼 유명 아동 문학이다.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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