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송휘헌 기자] 청주시 해외통상사무소가 오는 31일까지 중국시장 수출판로 개척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국 수출인큐베이터 및 지사화 사업’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 사업은 재무상태, 기술력, 제품 시장성 등을 심사해 3개 업체를 선정한다.

선정된 업체는 중국 현지 사무공간·공동회의실, 사무집기, 전화, 인터넷 전용선, 법률회계 자문·컨설팅, 인력지원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 홈페이지 또는 청주시 해외통상사무소(중국 우한시 86-27-8525-713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청주시 해외통상사무소는 중소기업의 중국시장 개척 지원을 위해 중국 우한시에 운영되고 있다.

송휘헌 기자 hhsong@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