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강화된 환경규제와 관련된 중소기업 애로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인들과 조명래 환경부장관이 처음으로 만나는 자리다.
이날 환경규제 관련 중소기업계 현안에 대한 애로사항들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인 만큼 31개 현안과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들이 건의됐다.
이밖에 △환경표지 대상에서 콘크리트제품 제외 △가축분뇨법 시행령의 퇴비 부숙도 적용기준 개정 건의 등 다양한 업계 현안들이 논의됐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