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희도 기자] (사)충북언론인클럽은 5대 회장으로 변우열 연합뉴스 충북본부 부장<사진>을 선출했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변 회장은 청주 신흥고와 숭실대를 졸업했다. 동양일보에 입사해 충청일보를 거쳐 2000년부터 연합뉴스 충북본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변 신임 회장은 “앞으로 회원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언론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창출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3년 설립된 충북언론인클럽은 15년차 이상 지역 전·현직 언론인 모임이다. 현재 13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충북언론인클럽은 18일 오전 11시 ‘청주 청년뜨락5959’에서 정기총회 및 ‘2019충북언론상 시상식’을 열 예정이다.

김희도 기자 huido021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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