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합참의장상등 수상

논산시가 2006 화랑훈련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시는 2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합참의장상과 기관 및 개인(자치행정과장 이재철) 표창을 수상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4박 5일간 실시된 2006 화랑훈련에서 논산시 통합방위의장(임성규 시장) 중심의 민·관·군·경 통합방위체제를 운영, 생동감 넘치는 화상회의 시스템 구축으로 전시상황을 신속하게 대응 및 대처능력을 배양했다.

특히 시는 실시간 유관기관의 긴밀한 정보공유로? 실전을 방불케 하는 실질적인 훈련을 실시, 이번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화랑훈련은 2년에 한 번씩 격년으로 실시, 후방지역의 작전계획 시행절차 숙달과 주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각 지자단체장이 중심이 되어 지역별 통합방위 태세를 확인하는데 중점을 두고 하는 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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