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에게 지원되는 연탄규모는 은 공주, 서산, 금산 연탄은행, 연기 자활후견기관, 예산군 사회복지협의회 등 5개 기관에서 500만 원 상당이다.
신한철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이웃에 대한 사랑과 관심으로 성금을 내주신 시민들의 정성이 꼭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공정하고 투명하게 배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연탄은행은 원주밥상공동체와 공주시 후원으로 지난 2004년 12월 1일 개원했으며 연탄을 언제든지 가져갈 수 있도록 24시간 개방해 1인 하루 5장 범위로 사용토록 하고, 노인에게는 자원봉사자들이 무료로 연달배달 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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