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대전대학교 외국어교육센터가 지난 23일 대학 30주년기념관 10층 중회의실에서 ‘2019년도 하계 외국어캠프 수료식’을 개최했다.

외국어캠프는 재학생들의 외국어 약량 강화를 통한 공인어학성적 및 취업률 향상을 목적으로 동·하계 방학 기간을 통해 실시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종일반. 오후반으로 나누어 토익과 토플은 4주과정, 토익스피킹은 2주 과정으로 각각 진행했으며 이번 캠프에서는 종일반 92명(토익 69명, 토플 12명, 토익스피킹 11명), 오후반 104명(토익 69명, 토플 18명, 토익스피킹 17명) 등 196명의 재학생들이 참여했다.

프로그램 참여학생 대다수는 성적이 크게 향상됐는데 토익은 평균 151점, 토플 평균 18점 토익스피킹 평균 Lv2단계 향상의 결과를 나타났다.

외국어교육센터 관계자는 “외국어캠프는 단기간 진행하는 프로그램임에도 불구 학생들의 외국어역량을 강화하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의 지원과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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