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은 오는 12월 중에 영동체육관을 착공, 내년에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총사업비 130억 원을 들여 영동읍 매천리 313번지 2만 2754㎡(6883평) 부지에 지상 3층, 건축연면적 5306㎡(1600평) 규모의 다목적 실내 체육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새로 지어질 체육관에는 농구, 배구, 배드민턴, 핸드볼 등 각종 운동경기를 할 수 있는 다목적경기장(1274㎡)과 관람석(1415석), 선수대기실, 경기진행실, 사무실 등이 들어서고 야외공연장도 함께 건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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