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윤희섭 기자] 건양사이버대는 지난 8일 '2019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에 출전해 총 10개의 메달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은 국내·외 전문 미용인들의 정보교류 및 무역을 위한 대표적인 국내 최대 미용산업 전시회다.

매년 3만 여명이 참관하는 미용분야 전문산업 행사이며 미용인의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다.

건양사이버대 글로벌뷰티학과는 이날 페스티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 1개, 금 1개, 은 2개, 동 4개, 장려상 1개 등 총 10개의 메달을 수상했다.

글로벌뷰티학과는 현장적합형교육, 전문가심화교육과정 등으로 뷰티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임옥진 교수는 "앞으로도 미용 분야의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