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윤희섭 기자] 배재학당역사박물관에서 오는 11월까지 매주 인문학 강연이 개최된다. 나선화 전 문화재청장, 이태진 전 국사편찬위원장 등 석학 12명이 강연자로 나서는 ‘정동, 깊이보기’ 인문학 산책은 서울시 정동 역사재생활성화지역 2019 주민공모사업 지원으로 배재학당역사박물관이 주최·주관한다. 오는 13일부터 11월 2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역사·문화·종교·교육·건축 등 정동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에피소드 형식으로 풀어낸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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