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윤희섭 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과 한국환경공단충청권지역본부는 26일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안전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안전한 과학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으로 양 기관은 △실험실 취급시설기준 컨설팅 △실험실 안전수칙 △실험자 안전교육 △행사 시 협조 가능 시설(기자재) 활용 등에 협력하게된다. 서부교육지원청 이해용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안전한 과학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며 “그에 따른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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