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대서

충남도는 주부들의 정보화 마인드 제고와 능력 향상을 위해 25일 청양대에서 '2003 주부인터넷 경진 본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본선대회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사이버상에서 중년부(만 40세 미만)와 장년부(만 40세 이상) 2개 부문 예선을 통과한 예산군 오가면 곽윤자씨 등 40명(각 부문별 20명)이 참석했다.

이번 본선 진출자 중 최고령 주부는 곽윤자(70·예산 오가면)씨, 최연소 주부는 윤선미(25·서산 읍내동 )씨다.

부문별 최우수 1명, 우수 3명, 장려 5명씩 총 18명의 입상자를 선발, 오는 30일 충남도와 충남여성정책개발원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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