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양강면 구강리 마을에 사는 배면식(40)씨는 지난 6일 저소득층 가구와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들에게 전해 달라며 20㎏들이 쌀 22포(시가 88만 원 상당)를 양강면사무소에 기탁, 연말을 앞두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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