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 주관으로 6일 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열린 무궁화포럼에서는 충북지방경찰청 감찰계장 김진광 경감을 초빙, '21세기 경찰이 지향하는 인권 마인드'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이번 특강은 시대적 변화에 따라 인권의식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시되는 시점에서 일선 직원들에게 인권의식 마인들을 심어주기 위해 실시됐다.

김진광 감찰계장은 특강을 통하여 "시대에 따라 경찰의 역할도 다양해? 지금의 경찰은 국민의 인권을 중시하는 인본경찰로 거듭나야 한다"며 "이를 바탕으로 국민들로 부터 신뢰받는 경찰상 구현에 한걸음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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