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인천지역본부·보은군지부등 노티리 사과밭서 일손돕기 나서

농협인천지역본부·농협보은군지부·보은군 관계자 등 120명이 최근 보은읍 노티리 사과밭 2000평에서 '사과따기' 작업을 실시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도왔다.

이 행사에는 인천지역 국회의원 ·시의원·시청 간부직원·구청장 부인 및 여성단체장 등 여성지도자 100여 명, 이향래 보은군수를 비롯한 군청관계자, 박원식 농협인천지역 본부장 및 박성환 농협보은군지부장 등 농협관계자 10여명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해 일손이 부족한 농촌을 돕고 농산물을 구매하는 등 도농 상생운동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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