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가 건전한 교통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사명감을 갖고 활동할 '자모(姉母) 자원봉사자'를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

자원봉사자는 우성면 도천리 어린이 교통안전체험교육장에서 오는 22일부터 내년도 1월 17일까지 5회에 걸친 교육과정과 시험을 거쳐 전문 교육안전 강사로 양성, 봉사활동을 벌인다.

이들은 어린이들의 실제 사고사례 중심의 체험교육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게 된다.

또한 유치원, 초등학교를 순회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실시하거나 어린이 교통사고 취약지점 제보 등 교통안전 지킴이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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