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들판에서'라는 주제로 농민의 삶에 대한 애정 어린 시각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영동에서 활동하는 문인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시, 시조, 동시, 수필, 소설 등 24점을 그림과 사진에 담아 전시한다.지난 2005년 2월에 문을 연 농민문학기념관은 이 땅의 농촌 현실을 담은 농민문학의 자료를 수집, 전시하고 농민문학 작가들의 만남과 나눔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 기자명 배은식 기자
- 승인 2006년 10월 18일 19시 00분
- 지면게재일 2006년 10월 19일 목요일
-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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