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오후 7시 영동문화원 대강당에서 난계국악단 9월 상설연주회가 열렸다.

이날 공연은 현대교회 신도 등 지역주민 90여 명이 함께해 깊어가는 가을밤을 국악과 함께 만끽했다.

공연을 관람한 조모세 목사는 "국악기로 연주되는 복음성가가 공연의 색다른 느낌을 줬다"며 "이번 공연으로 국악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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