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오전 9시 충주를 출발하여 청주까지 70.4㎞를 달린 이번 경기에는 11개 시·군 220명(영동군 2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영동군은 학생부와 일반부 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청주시와 음성군에 이어 3위(4시간3분7초)를 차지했다.
군 관계자는 "이같은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올 여름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인 합숙훈련을 가진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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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오전 9시 충주를 출발하여 청주까지 70.4㎞를 달린 이번 경기에는 11개 시·군 220명(영동군 2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영동군은 학생부와 일반부 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청주시와 음성군에 이어 3위(4시간3분7초)를 차지했다.
군 관계자는 "이같은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올 여름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인 합숙훈련을 가진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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