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내덕1동 동사무소에서 운영하는 노래교실 동호회 주부 45명은 지난 7일 영동군 학산면 모리 '금강모치' 테마마을을 방문하여 농촌생활을 체험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영동군농업기술센터와 영동군농촌지도자연합회 공동 주관으로 개최한 이번 '도·농연대 농심나누기' 행사는 소비자와 생산자가 직접 만나 농산물 직거래 활로를 모색하고 웰빙 문화와 농촌관광을 연계하여 농가소득 증대를 꾀하기 위해 추진됐다.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