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옥천·영동지사는 5일 오전 11시 2층 회의실에서 옥천군 군서면 월전리 소재 육군 제2201부대와 자매결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자매결연은 '내 고향 물 살리기 운동' 등 환경정화 행사 공동시행으로 수질보전의식을 확산시키고 용·배수로 수초제거 및 재해복구 등 유지관리 업무 추진시 군부대 지원의 효율성을 높여 농촌발전에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 했다.윤흥수 지사장은 "국토방위에 여념이 없을 부대원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 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강화 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했다.

?

?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