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는 4일 오전 9시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경찰서장 주재로 각 과·계장 및 지구대장, 사무소장 등 직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행성 게임장 완전 척결을 위한 확대간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를 통해 영동서 관계자는 "전 경찰관이 건전한 근로의식을 말살시키고 정신적, 경제적 황폐화 등 가정파괴 및 제3의 범죄로 발전하는 사행성 게임장을 완전 척결할 때까지 끊임없는 단속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배은식 기자dkekal23@cctoday.co.kr기자 프로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