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양재동 농협 하나로클럽을 비롯해 수도권 일원에서 개최된 '2006 영동포도 축제 한마당'을 통해 영동포도의 명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

이 날 개막식에는 이용희 국회부의장을 비롯하여 김영숙 국회의원, 정구복 영동군수, 이필우 재경영동군민회장, 김덕기 농협중앙회 상무, 강명구 농협중앙회 상무, 이승우 농협유통 대표이사, 영동군내 농협조합장과 영동 출향인사, 재경영동군민회원, 농협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첫날 양재동 농협하나로 클럽에서는 5분간의 반짝 세일로 5kg 포도 200박스가 팔리는 등 3일간 8만 상자가 팔려 10억 여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해 개발한 영동군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메이빌(May Vill)'을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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