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31명에 실시

충주시가 가정형편 때문에 학원수강이 어려운 저소득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무료전산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7~11일까지 5일간 시청 전산교육장에서 소년소녀가정 및 저소득층 자녀 31명을 대상으로 1일 3시간씩 컴퓨터 기초교육을 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는 충북도정보화교육지원단 김미경씨가 강사로 초빙돼 컴퓨터 일반상식과 인터넷 활용 등을 설명하고 있다.

한편 시는 지난 2000년부터 매년 무료전산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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