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청 직원들과 군의회 의원들이?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진천지역 농가에서 수해복구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보은군 직원들과 군의회 의원 등 총 50여 명은 진천군 덕산면 함목리 시설하우스에서 집중호우로 파손된 비닐하우스를 정리, 복구하고 덕산면사무소에 라면 30상자를 전달했다.

특히 군 의회에서는 굴삭기 3대를 지원해 수해복구 작업을 신속히 처리함으로써 수해농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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