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공주 원골마을등 8곳

충남도는 올해 16억원을 들여 농어촌 마을 다목적광장 조성사업을 실시키로 했다.

11일 도에 따르면 공주 원골마을 등 8개 마을에 국비(교부세) 1억원과 지방비(도비 및 시·군비 1억원) 2억원씩을 투입해 상반기 중에 사업에 착수할 방침이다.

농어촌 다목적광장은 자연 친화적 소재를 활용해 주차장과 마을광장 등 공동작업장과 파고라, 벤치, 운동시설, 생태연못, 어린이 놀이터, 주민 휴게공간 및 소공원 등으로 활용된다.

대상 마을은 ▲공주 원골마을 ▲아산 중3리마을 ▲서산 홍주마을 ▲금산 천내마을 ▲서천 선도마을 ▲청양 상갑마을 ▲홍성 문산마을 ▲예산 두곡마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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